긍정...
좋지....
근데 그런 느낌 안 들었어?
긍정에만 너무 집착하고 있지는 않은지 말야.
내가 요 근래 사랑 작업을 시작했단 말이야?
사랑 작업이 뭐냐고? 그건 이따가 링크 남겨줄게 이따 봐봐
사랑 작업을 하다 보니까 "힘들어도 웃자 긍정적인 생각만 하자"
하면서 나 힘든 건 봐주지 않고 억누르기만 했던 거 있지?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많이 아팠지? 그냥 나 스스로에게
그 한마디 해주는데 수돗물 틀듯이 눈물이 왈칵 나오더라..
힘들고 괴로운 부정적인 감정들도 그저 없애려 하지 않고
기분 좋을 때 그 좋은 감정 내버려두듯이 그간 외면했던 감정들도
내버려두니까 별일 안 일어나더라.
내가 말하고픈 거는 부정적인 애들이 올라오면 나를 한번
돌아봐달라는 거야. 열심히 사는 것도 좋지..
네가 열심히 살고 열정적으로 살고 목표 있고 하는 모습도 좋아.
근데 나는 너의 모든 부분을 사랑했으면 좋겠어.
일-집-자기 계발 루틴도 좋지만 네가 순간순간마다
노래 가사처럼 행복으로 가득 채워지면 좋겠어.
링크'
사랑작업 블로그 소개(처음 오신 분들께)
사랑작업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처음 오신 분들께 블로그 이용방법을 안내해드릴게요. 저는 20...
blog.naver.com
'나의 인생 생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연속 5번의 토익시험 후기(항공 준사관 준비를 도약하며) (0) | 2021.07.25 |
---|---|
뭐 먹고 살까 고민하다 IT의 함정에 걸려버렸다! (0) | 2020.09.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