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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꿈은 뭐니?(feat.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린치핀 클라쓰 여러분 안녕하세요? 먼저 새해 복부터 많이 나눠드리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잡담은 짧게 하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시작하기 앞서 제가 이 블로그에 꿈에 대한 얘기를 쓰는 건 정답을 알려주기 위함이 아닌 방향성과 꿈에 대한 개념을 설명드리기 위해 쓰고 있다는 점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꿈이라는 것에 대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일단 어려서부터 선생님들, 부모님, 친구들이 간간히 물어보니 꿈이란 게 직업이나 하고싶은거랑 연관되어있다는건 알겠는데... 참 남들 앞에서 내 꿈이 무엇인지, 그리고 꿈이란게 무엇인지 머리로는 대충 아는데 말로 설명하기 애매했을 겁니다. 저 또한 그랬었고요. 하하 고2 겨울방학 다시 말해 고3이 되는 시점이었죠. 우연히 거실로 나와 쓰레기를 버리던 중 tv에서 .. 2022. 1. 31.
긍정만 사랑해주지 마요. 긍정... 좋지.... 근데 그런 느낌 안 들었어? 긍정에만 너무 집착하고 있지는 않은지 말야. 내가 요 근래 사랑 작업을 시작했단 말이야? 사랑 작업이 뭐냐고? 그건 이따가 링크 남겨줄게 이따 봐봐 사랑 작업을 하다 보니까 "힘들어도 웃자 긍정적인 생각만 하자" 하면서 나 힘든 건 봐주지 않고 억누르기만 했던 거 있지?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많이 아팠지? 그냥 나 스스로에게 그 한마디 해주는데 수돗물 틀듯이 눈물이 왈칵 나오더라.. 힘들고 괴로운 부정적인 감정들도 그저 없애려 하지 않고 기분 좋을 때 그 좋은 감정 내버려두듯이 그간 외면했던 감정들도 내버려두니까 별일 안 일어나더라. 내가 말하고픈 거는 부정적인 애들이 올라오면 나를 한번 돌아봐달라는 거야. 열심히 사는 것도 좋지.. 네가 열심히 살고.. 2021. 8. 28.
#1.연속 5번의 토익시험 후기(항공 준사관 준비를 도약하며) 먼저 왜 연속 5번이나 토익시험을 응시했냐 부터 궁금할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항공 준사관이 되어 시누크 헬기 조종사가 되고 싶었고, 시험에 응시하기위해서는 먼저 목표점수인 850점을 맞아야 하기에 도달할때까지 연속 5번이나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호주에서 한국으로 귀국후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 지인의 소개로 IT교육을 듣고 괜찮은 회사에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취업을 했었습니다. 복지도 연봉도 무엇하나 빠지는거 없는 회사였는데.. 하루종일 모니터 보며 매일매일 새로운것을 공부하고 발표하고, 세미나준비 등등 취업 잘된다는 이유 하나로 공부하고 회사다니는 저에게는 부담스러웠었습니다. 하루하루 정신승리하며 애써 외면하면서 다녔었는데, 문득 이런생각이 드니 현타가 세게 왔었습니다. 내 연봉을 받아도 물론 시간.. 2021. 7. 25.
다시 시작하며(feat.헤람 님의 스토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 블로그에 글을 남깁니다. 그동안 이래저래 일이 많다보니 맘속으로만 써야지 하는 생각만 맴 돌았었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자기계발에 관해서 많은 인풋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정말 올해 만난 귀인 중 최고라고 뽑고 싶은 헤람님을 만나게되었습니다. 직접적으로 만난건 아니지만 줌을 통해 그간의 그의 이야기와 어떻게 지금의 캐쉬플로우를 만들었는지 등 어나더 레벨의 성공한 분이 아닌 동네 형중에 돈 좀 버는 형같은 느낌으로 저희에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처음 주식, 비트코인 실패한 이야기부터 카페창업, 첫 부동산 투자, 스마트 스토어, 블로그 마케팅 등 정말 우리가 지금 당장이라도 시작할수 있는 분야들로 이야기를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유튜브에 널리고 널린 이야기들은 솔직히 결론은 그래서.. 2021. 7. 24.
꾸준히가 어렵지만 뭐든 꾸준히 한다면? 안녕하세요? 시간부자 다림입니다. 벌써 일요일 저녁이네요? 한주간 받은 스트레스 데이트하면서 풀다보니 어느새 일요일 저녁이 되었습니다 ...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것 같습니다. 한가위만 같았으면 저에게는 매일매일이 금요일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네요. 여러분은 한가지를 진득하게 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더 나아가 원하는 목표치까지 달성해 성공을 맛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있습니다. 바로 운동입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이것저것 도전해보면서 적어도 스스로의 목표까지는 달성할수 있었던 비결이 되기도 하겠네요. 저는 어려서부터 왜소했습니다. 당연히 같은반 친구들에게 괴롭힘도 당해왔었습니다. 흔한 하이틴 영화 소개 같죠? 저도 약한 자신이 싫어 절권도도 다녀보고 태권도도 다녀보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 2020. 10. 25.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시간 부자 다림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옷 단디 입으시고 유행하는 독감,코로나 잘 이겨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에게 이런말을 자주 듣고는 했습니다.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면 어떻게 살래?" 저는 이 말이 어렸을때는 진리이고,진실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나이를 먹고 어느정도 세상살이에 적응 하다보니 꼭 그런게 아니였구나를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마 제 생각에 부모님께서 그런말을 했었던 분위기는 물질적이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저는 아무리 물질적으로 부족했어도 서두에서 했던 말을 들었어야 했나? 싶을정도로 과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저는 하고 싶은게 있으니까 그것이 동기부여가 되고 , 돈을 벌 이유가 되고 , 공부를 더 할지 말지 .. 2020.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