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부자2 대리님이 주신 커피-매일 카페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안녕하세요? 커피를 사랑하는 다림입니다. 오늘은 무슨 커피를 리뷰할까 고민하다가 문득 대리님이 어제주신 커피를 써볼까 합니다.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맘 같아선 바로 빨대를 꽂아 쪽쪽 빨아먹고 싶지만 리뷰를 위해 개봉을 먼저 해봤습니다. 뚜껑을 제거하자마자 맡아지는 향은 마끼아또 아니랄까 봐 달콤하면서도 살짝 원두의 씁쓸한 향이 섞여 있었습니다. 한 모금 마셔보니 맛은 달달하고, 더구나 냉장고에서 하루 동안 있었던 탓에 엄청 차가웠는데 그 덕분인지 원두 맛도 살짝 났습니다. 물론 카페에서 파는 카라멜 마끼야또랑은 완전 다른 맛입니다. 휴대폰으로 비유하면 보급형의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쓰는 원두와 시럽이 양이 달라서 그런가 봅니다. 마시고 난 후에 입안에 카라멜시럽이 남아 원두향과 같이 오래 남아.. 2020. 5. 5. 골든드랍 나는 카푸치노 해태 -카푸치노 추천,커피추천,뭐 마실까? 안녕하세요? 커피덕후 다림입니다. 어제 롯데 콜드브루에 이어 이번에는 해태에서 나온 요 친구! '골든드랍 나는 카푸치노'를 들고왔습니다. 첫맛은 초콜릿맛과 우유 및 커피가 한데 섞인맛입니다. 향은 초콜릿때문인지 은은하게 달달한 향이 납니다. 마트가서 뭐마시지? 커피종류를 마시고싶은데 아메리카노는 싫은데 하시는 분들에게 권해볼만한 커피인것 같습니다. 여기서 카푸치노란 무엇일까요? 카푸치노 우유를 넣은 커피의 일종. 오스트리아 방식의 커피 음용법이다.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붓고, 그 위에 우유 거품을 올리는데, 우유 비율이 높은 카페오레, 카페라떼보다도 우유 거품의 비율이 높은지라 커피 본연의 맛은 더 진한 편이다. 카푸치노를 카페에서 주문했을때는 되게 달콤해보였는데 뭔가 캔으로 나온걸 보니 레쓰비가 생각납니다.. 2020. 3. 14.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