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욕망2

네 꿈은 뭐니?(feat.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린치핀 클라쓰 여러분 안녕하세요? 먼저 새해 복부터 많이 나눠드리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잡담은 짧게 하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시작하기 앞서 제가 이 블로그에 꿈에 대한 얘기를 쓰는 건 정답을 알려주기 위함이 아닌 방향성과 꿈에 대한 개념을 설명드리기 위해 쓰고 있다는 점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꿈이라는 것에 대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일단 어려서부터 선생님들, 부모님, 친구들이 간간히 물어보니 꿈이란 게 직업이나 하고싶은거랑 연관되어있다는건 알겠는데... 참 남들 앞에서 내 꿈이 무엇인지, 그리고 꿈이란게 무엇인지 머리로는 대충 아는데 말로 설명하기 애매했을 겁니다. 저 또한 그랬었고요. 하하 고2 겨울방학 다시 말해 고3이 되는 시점이었죠. 우연히 거실로 나와 쓰레기를 버리던 중 tv에서 .. 2022. 1. 31.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시간 부자 다림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옷 단디 입으시고 유행하는 독감,코로나 잘 이겨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에게 이런말을 자주 듣고는 했습니다.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면 어떻게 살래?" 저는 이 말이 어렸을때는 진리이고,진실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나이를 먹고 어느정도 세상살이에 적응 하다보니 꼭 그런게 아니였구나를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마 제 생각에 부모님께서 그런말을 했었던 분위기는 물질적이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저는 아무리 물질적으로 부족했어도 서두에서 했던 말을 들었어야 했나? 싶을정도로 과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저는 하고 싶은게 있으니까 그것이 동기부여가 되고 , 돈을 벌 이유가 되고 , 공부를 더 할지 말지 .. 2020.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