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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노트(feat.시간부자)46

네 꿈은 뭐니?(feat.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린치핀 클라쓰 여러분 안녕하세요? 먼저 새해 복부터 많이 나눠드리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잡담은 짧게 하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시작하기 앞서 제가 이 블로그에 꿈에 대한 얘기를 쓰는 건 정답을 알려주기 위함이 아닌 방향성과 꿈에 대한 개념을 설명드리기 위해 쓰고 있다는 점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꿈이라는 것에 대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일단 어려서부터 선생님들, 부모님, 친구들이 간간히 물어보니 꿈이란 게 직업이나 하고싶은거랑 연관되어있다는건 알겠는데... 참 남들 앞에서 내 꿈이 무엇인지, 그리고 꿈이란게 무엇인지 머리로는 대충 아는데 말로 설명하기 애매했을 겁니다. 저 또한 그랬었고요. 하하 고2 겨울방학 다시 말해 고3이 되는 시점이었죠. 우연히 거실로 나와 쓰레기를 버리던 중 tv에서 .. 2022. 1. 31.
다시 시작하며(feat.헤람 님의 스토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 블로그에 글을 남깁니다. 그동안 이래저래 일이 많다보니 맘속으로만 써야지 하는 생각만 맴 돌았었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자기계발에 관해서 많은 인풋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정말 올해 만난 귀인 중 최고라고 뽑고 싶은 헤람님을 만나게되었습니다. 직접적으로 만난건 아니지만 줌을 통해 그간의 그의 이야기와 어떻게 지금의 캐쉬플로우를 만들었는지 등 어나더 레벨의 성공한 분이 아닌 동네 형중에 돈 좀 버는 형같은 느낌으로 저희에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처음 주식, 비트코인 실패한 이야기부터 카페창업, 첫 부동산 투자, 스마트 스토어, 블로그 마케팅 등 정말 우리가 지금 당장이라도 시작할수 있는 분야들로 이야기를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유튜브에 널리고 널린 이야기들은 솔직히 결론은 그래서.. 2021. 7. 24.
꾸준히가 어렵지만 뭐든 꾸준히 한다면? 안녕하세요? 시간부자 다림입니다. 벌써 일요일 저녁이네요? 한주간 받은 스트레스 데이트하면서 풀다보니 어느새 일요일 저녁이 되었습니다 ...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것 같습니다. 한가위만 같았으면 저에게는 매일매일이 금요일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네요. 여러분은 한가지를 진득하게 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더 나아가 원하는 목표치까지 달성해 성공을 맛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있습니다. 바로 운동입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이것저것 도전해보면서 적어도 스스로의 목표까지는 달성할수 있었던 비결이 되기도 하겠네요. 저는 어려서부터 왜소했습니다. 당연히 같은반 친구들에게 괴롭힘도 당해왔었습니다. 흔한 하이틴 영화 소개 같죠? 저도 약한 자신이 싫어 절권도도 다녀보고 태권도도 다녀보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 2020. 10. 25.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시간 부자 다림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옷 단디 입으시고 유행하는 독감,코로나 잘 이겨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에게 이런말을 자주 듣고는 했습니다.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면 어떻게 살래?" 저는 이 말이 어렸을때는 진리이고,진실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나이를 먹고 어느정도 세상살이에 적응 하다보니 꼭 그런게 아니였구나를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마 제 생각에 부모님께서 그런말을 했었던 분위기는 물질적이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저는 아무리 물질적으로 부족했어도 서두에서 했던 말을 들었어야 했나? 싶을정도로 과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저는 하고 싶은게 있으니까 그것이 동기부여가 되고 , 돈을 벌 이유가 되고 , 공부를 더 할지 말지 .. 2020. 10. 25.
제발 자기개발좀 그만읽고 문학좀 읽어라(Feat.국문과 친구 왈) 안녕하세요? 시간부자 다림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이곳에 글을 쓰게 되네요. 요새 커피리뷰한다고 새로운 주제로 열심히 글을 쓰고 있던지라 자기 계발 분야에 대해서 글을 잘 안 쓰게 되었습니다. 요새 들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구나 하는 걸 많이 느끼게 됩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 탓인지 이 시국에 알바는 하고 있어 돈은 벌고 있지만 친구들을 자주 만날 수가 없습니다. 더구나 카페 음식점 가기도 망설여지다 보니 관계의 소중함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일도 어느 정도 적응되고 친구와 제 여자 친구와 셋이서 오랜만에 카페에서 만나 수다를 떨었습니다. 제가 먼저 카페에 도착해 책을 읽으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국문과 4학년 2학기 다니는 화석 친구가 2번째로 도착하자마자 저의 책을 보고 잔소리를 하기 시작.. 2020. 5. 4.
고민끝에 서다. (책 미움받을 용기를 읽고 얻은 한가지) 안녕하세요? 시간부자 다림입니다. 저번주 주말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뚫고 집에서 좀 떨어진 시골에 위치한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은 저로서는 도저히 집에서 있기가 뭣해서 데이트겸 갔다왔습니다. (물론 마스크는 필히 착용하고 개인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 가끔씩 강원도가 좋은게 조금만 벗어나면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물좋고 산좋은 경치와 장소가 펼쳐져있다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런곳에는 카페들도 즐비해 있구요. 그중에서 저희아버지도 좋아하시는 카페인 '신북커피'라는곳을 갔다왔습니다. 경치도 좋고 옛날 부모님세대가 살던 집을 그대로 개조해 카페로 만든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옛날집 하니까 엊그제 '빈집'이라는 다큐를 본게 생각납니다. 젊은 청년들이 기성세대와는 반대로 귀촌을 해서 자기들이 .. 2020. 2. 25.